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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심경고백, "끔찍했던 다이어트..음식은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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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심경고백, "끔찍했던 다이어트..음식은 신이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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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가 영화 ‘닌자 어쌔신’ 촬영 당시 힘들었던 체중조절을 설명했다.

11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비는 영화 ‘닌자 어쌔신’ 촬영 당시 감행했던 살인적인 체중감량에 대해 입을였었다.

비는 완벽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촬영시작 두 달 전부터 훈련에 들어가 연어와 닭 가슴살, 견과류만으로 수개월간 식사를 대신한 끝에 10kg 감량에 성공했다.

이날 비는 “또 다시 비슷한 다이어트를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다시 그런 식이요법은 못 할 것 같다.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내게 음식은 신과도 같기 때문에 그 때론 다시 못 돌아갈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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