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비는 영화 ‘닌자 어쌔신’ 촬영 당시 감행했던 살인적인 체중감량에 대해 입을였었다.
비는 완벽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촬영시작 두 달 전부터 훈련에 들어가 연어와 닭 가슴살, 견과류만으로 수개월간 식사를 대신한 끝에 10kg 감량에 성공했다.
이날 비는 “또 다시 비슷한 다이어트를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다시 그런 식이요법은 못 할 것 같다.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내게 음식은 신과도 같기 때문에 그 때론 다시 못 돌아갈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