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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김태우, "김선아 때문에 왕따 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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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김태우, "김선아 때문에 왕따 될 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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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의 데니안이 김태우를 왕따 시켰던 사실을 고백했다.

11일 SBS ‘절친노트2’에 손호영, 김태우와 함께 출연한 데이안은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태우가 들어오면서 나가게 된 god의 메인보컬이 미모의 여성 멤버였기 때문. 배우 김선아는 당시 god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했다.

데니안, 계상, 호영 등은 그녀를 좋아해 김태우가 그녀를 쫓아냈다고 생각했고 급기야 김태우를 왕따 시키자고 결심했다.

하지만 일주일도 지속되지 못하고 김태우의 매력에 모두가 푹 빠졌다는 것.


이에 김태우는 “당시 30살인 준형이 형이 무슨 19살 꼬마를 왕따 시키겠느냐. 그래도 내가 들어와서 회사의 지원도 더 받게 되고 좋지 않았냐”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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