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창피하게 남의 결혼식에서 눈물이 찔끔! 나이를 먹긴 먹었나? 어느새 시집이라는 말이 결혼이라는 단어가 내 귀에 자주 들리네. 난 아직인 것 같은데”라는 글을 남겼다.
또 “어느덧 쌀쌀해진 새벽 공기에 이불을 돌돌 말고 마주친 새벽 바람에 희망의 소리가 담겨 있기를....”라는 글도 남겼다.
한편 12일 ‘스타골든벨’ 방송을 시작으로 10월4일에는 추석특집 ‘육감대결’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컴백한다.(사진 = 추소영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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