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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꼬리잡기, 예비신랑 정형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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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꼬리잡기, 예비신랑 정형돈 우승~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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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꼬리잡기의 최종 승자는 예비신랑 정형돈 이었다.

지난 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 박명수, 길, 전진 등 여섯 멤버들은 서로가 서로를 잡아야 하는 꼬리잡기 게임을 하며 각자 서로의 위치를 파악하려 전념했다.

속임수와 추격전 속에 유재석이 박명수와 길을 포획, 3명이 한조가 됐다. 이외에 노홍철은 정준하와, 정형돈은 전진과 각각 한조가 돼 다른 멤버들의 꼬리를 쫓았다.

결국 추격전은 노홍철과 정형돈의 대결로 좁혀졌고, 결국 정형돈이 반칙으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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