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 박명수, 길, 전진 등 여섯 멤버들은 서로가 서로를 잡아야 하는 꼬리잡기 게임을 하며 각자 서로의 위치를 파악하려 전념했다.
속임수와 추격전 속에 유재석이 박명수와 길을 포획, 3명이 한조가 됐다. 이외에 노홍철은 정준하와, 정형돈은 전진과 각각 한조가 돼 다른 멤버들의 꼬리를 쫓았다.
결국 추격전은 노홍철과 정형돈의 대결로 좁혀졌고, 결국 정형돈이 반칙으로 승리를 거뒀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