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는 보기 힘든 연예인들의 목소리 출연으로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차인표는 “철인 3종 경기를 준비 중”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랍게 했다.
이어 그는 “운동을 하다 보니 땀을 많이 흘린다. 저만을 위해서 흘리는 게 아까워, 누군가를 위해 도전하기로 했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또 차인표는 주영훈에 대해 “심성이 곱고 여린데 가끔 입방정이 있다. 옆에 계신 분들이 꼭 껴안아 주시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한편, 12일 방송되는 ‘세바퀴’에는 임예진이 ‘선덕여왕’의 알천랑 이승효와의 통화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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