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20,30대를 대표하는 섹시아이콘 메간 폭스와 안젤리나 졸리가 '비바렐라'의 주연자리를 놓고 경쟁을 중이다.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스쿠프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메간 폭스와 안젤리나 졸리는 1968년 제인 폰다가 주연한 영화 '바바렐라'의 리메이크 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30대, 20대 섹시 아이콘의 대표주자 안젤리나 졸리와 메간 폭스가 같은 역을 두고 경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할리스쿠프는 "졸리가 폭스를 제치고 이번 배역에 캐스팅 되기 위해서는 젋어 보여야 하는 부담감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34세의 안젤리나 졸리와 23세의 메간 폭스 중 누가 제인폰다의 뒤를 잇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영화 '바바렐라'는 41세기 미래를 배경으로 리티온 행성의 여전사 바바렐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제인 폰다가 연기해 그녀를 단숨에 섹시스타로 등극시킨 작품이다. 당시 그녀는 30대의 여배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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