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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예능활동 잠정 중단 "재범 빈자리엔 상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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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예능활동 잠정 중단 "재범 빈자리엔 상처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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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재범의 한국비하 발언으로 끝내 그룹 탈퇴 후 한국을 떠나면서 2PM의 모든 멤버가 예능 활동을 전면적으로 잠정 중단한다.


13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재범의 그룹 탈퇴와 미국행으로 리더를 떠나보낸 2PM 멤버들이 받았을 심적 고통과 정신적 충격을 고려한 결정이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SBS '스타킹' 고정 패널로 활약 중인 닉쿤과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 중인 우영과 택연,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드림팀이 간다'에 합류한 준호의 활동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재범은 2005년 미국의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을 떠나고 싶다" 등의 글을 올린 것이 지난 5일 네티즌 사이에 알려지면서 구설수에 올라 해명했으나 논란이 지속되자 지난 8일 팀 자진 탈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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