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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 myLG070 '원넘버다(多)폰'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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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 myLG070 '원넘버다(多)폰' 서비스 출시
  • 강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4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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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대표 박종응)이 하나의 번호로 myLG070 전용 와이파이(WiFi)폰과 기존 집전화기 등 여러 대의 전화기를 동시에 쓸 수 있는‘원넘버다(多)폰’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 사람이 통화중이더라도 다른 전화기를 이용해 ▲전화 걸고 받기 ▲무선 인터넷 접속 ▲문자메시지 송수신 등의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기존 집전화기로는 하나의 번호 사용 시 동시통화가 불가능했던 불편함이 단박에 해소된다. 특히, 기존 집전화 고객의 경우 쓰던 집전화기와 myLG070 전용 와이파이(WiFi)폰을 하나의 번호로 함께 이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와이파이폰의 특장점인 무선콘텐츠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익숙한 기존 집전화기로 음성통화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평소 통화량이 많은 가정에서 하나의 번호로 여러 대의 전화기를 사용하고자 하는 소호들이 myLG070 원넘버다폰 서비스에 가입해 집전화를 개인 휴대전화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와이파이폰만 이용할 경우 하나의 번호 당 최대 5대의 전화기를 쓸 수 있고, 와이파이폰과 기존 집전화기를 함께 이용할 경우에는 기존 집전화기 한대에 와이파이폰 4대까지 한 번호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시착발신 부가서비스 이용료는 1천원이다.

 LG데이콤 myLG070사업부 김종천 상무는 “기존 집전화에서는 불가능했던 서비스를 인터넷 기술 특성으로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인터넷전화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개발해 통신비 절감은 물론 가정의 통신 문화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문의는 고객센터(1544-0001)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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