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추석 연휴를 맞아 투싼 ix와 신형 쏘나타를 귀향차량으로 무상 대여해 준다.
차량 신청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26세 이상 운전면허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0명에게는 10월1일부터 5일까지 4박5일간 신형 쏘나타 200대와 투싼 ix 100대를 무상으로 빌려준다. 당첨자 발표는 9월23일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추석 성수기를 맞아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푸짐한 추석선물을 제공한다.
10월30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이 차량 안내를 담당한 카마스터의 지점명, 이름, 핸드폰 번호 등의 정보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매주 화요일, 8차에 걸쳐 추첨을 통해 총 800명에게 ▲올림푸스 DSLR카메라(8명) ▲산요 미니캠코더(32명) ▲웅진 쿠첸 압력밥솥(32명) ▲영화 예매권(728명)을 제공한다.
또 9~10월 두 달 동안 KT 'QOOK 인터넷/TV' 또는 'SHOW 현대차 요금제' 신규 가입 후 현대차를 출고한 고객중 추첨을 통해 ▲40인치 LED TV(5명) ▲김치냉장고(1명) ▲미니 노트북(15명) 등 한가위 가족선물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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