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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의 연인' 고원원 도발 "키스도 했다면..같이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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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의 연인' 고원원 도발 "키스도 했다면..같이 잘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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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고원원의 출연하는 영화 <호우시절>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호우시절’은 유학시절 친구였지만 사랑인 줄 모른 채 헤어졌던 두 사람이 몇 년 후 우연히 만나 그 시절을 떠올리다 진짜 사랑하게 되는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우연한 재회에 다시 동하(정우성 분)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 메이(고원원 분)의 모습을 담았다.

둘이 사귀었었고, 키스한 적도 있다고 말하는 동하(정우성 扮)에게 그럼 ‘키스 한 번 해 봐’라며 그의 마음을 흔들었던 메이(고원원 扮). 메인 예고에서 그녀의 도발은 한 발 더 나간다. 메이는 ‘만약 사귀었다는 걸 증명하면 어떡할 거냐’는 동하에게 ‘네가 날 좋아한 것도 사실이고, 키스도 했다면…OK. 그럼 같이 잘까?’라는 과감한 대사를 던진다.


호우시절은 오는 10월 8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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