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의 소속사 관계자 14일 “출산 예정일이 10월 14일인데 빠르면 9월 말쯤 출산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부인과의 조언에 따라 오는 24일까지만 MBC '세바퀴', SBS '스타킹'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출산 후 한 달 정도 산후조리를 한 뒤 방송에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SBS 라디오 '최주봉 김지선의 세상을 만나자'는 출산 전까지 진행을 계속할 예정이다.
김지선은 현재 동갑내기 남편 김현민씨와의 사이에서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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