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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섹스스캔들 딛고 둘째 임신.."태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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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섹스스캔들 딛고 둘째 임신.."태교 전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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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배우 장백지(장바이즈)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언론은 “장백지가 지난 8월 남편 사정봉과 요양차 떠난 필리핀에서 2세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임신 6주째로 출산 예정일은 내년 5월”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는 배우 진관희와의 스캔들 때문에 연예계 복귀도 미루고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재 외부 활동을 자제한 채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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