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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스틸, 김태희 "지적이고 강한 매력에 빠져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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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스틸, 김태희 "지적이고 강한 매력에 빠져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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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아이리스’의 김태희가 현장감 넘치는 첩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극중 김태희가 연기하는 ‘최승희’는 국가안전국(NSS)에 소속돼 지식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테러범의 행동을 사전에 방지하는 최고의 프로파일러다.

특히 당찬 성격으로 NSS 최정예 요원 ‘현준(이병헌)’과 ‘사우(정준호)’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강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10월 방송을 앞둔 ‘아이리스’는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을 비롯한 대규모 세트 등의 볼거리와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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