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정애연과 김성준이 내년 1월 결혼설이 보도됐지만 당사자들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드라마시티에 함께 출연한 뒤 5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애연의 소속사 포레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결혼설을 해명했다.
현재 정애연은 영화 ‘아빠는 여자를 좋아해’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성준은 차기작을 물색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