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영혼’의 배우로 알려진 패트릭 스웨이지가 췌장암으로 사망했다.
패트릭 스웨이지의 대리인 안넷 울프는 스웨이지가 2년 여의 췌장암 투병 중 5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영화 ‘사랑과 영혼’ ‘더티 댄싱’으로 인기를 끌었던 스웨이지는 지난해 초 췌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패트릭 스웨이지는 최근까지 미국 A&E 드라마 ‘더 비스트’에 출연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다 병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사진-패트릭 스웨이지 공식사이트)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