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법정관리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가 15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쌍용차는 감자와 관련 대주주인 상하이차(SAIC) 보유주식은 보통주 5주를 1주로, 그 외 주주의 주식은 3주를 1주로 각각 병합한다고 밝혔다.계획안에 따르면 쌍용차의 채무는 산업은행 등에 속한 회생담보 채권 2천605억원, 담보가 없는 회생채권 9천716억원 등 총 1조2천321억원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다 먹기도 전에 유통기한 끝?...온라인몰 건기식, 소비기한 '주의' 벼랑 끝 몰린 르노·KGM·한국지엠, 내년 SUV 신차로 반등 준비 AI로 카드사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건수 폭증...비씨카드 8건 가장 많아 (주)한화, 브랜드 사용료 수익 소폭↓…한화솔루션 큰 폭 감소 【분양현장 톺아보기】 대방건설 디에트르 라 메르Ⅰ, 교육·분양가 매력 키움증권, 퇴직연금 내년 상반기 진출...사업자 등록 위해 막바지 시스템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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