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예일대여학생이 결혼식 당일 숨진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약리학 전공의 예일대 대학원생 애니 레(24)가 실종 당일 지난8일 미국 코네티컷주(州) 뉴 헤이번 소재 예일 대학 캠퍼스내 아미스태드가(街) 실험실 빌딩에 들어가는 모습이 찍힌 비디오 이미지가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13일 결혼할 계획이던 애니 레의 것으로 보이는 시신 1구가 실험실 빌딩 벽안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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