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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협박편지에 “웃는게 천박하다” 충격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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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협박편지에 “웃는게 천박하다” 충격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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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이 안티팬으로부터 협박편지를 받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경실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드라마나 영화 속에 악역이 있듯이 예능 프로그램도 악역 캐릭터가 있다. 나 역시 악역 캐릭터일 뿐인데 사람들은 그걸 내 인간성으로 본다"고 말을 꺼냈다.

이경실은 안티팬이 "내게 협박 편지까지 보낸다"며 "또 웃는게 천박하다는 말까지 한다"고 밝혀 충격을 주었다.

이날 DJ DOC의 이하늘은 "이경실씨가 늘 강해보였는데 알고보니 여린 부분도 있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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