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네티즌들이 뽑은 집사로 삼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이는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른 것.
이번 설문조사에서 지드래곤은 243명(34%)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현재 KBS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서동찬 집사 역으로 활약 중인 윤상현이 165명(23%)의 지지를 받아 선정됐다.
이어, 2PM 멤버 닉쿤이 91명(13%)의 지지로 3위에 빅뱅 멤버 탑과 SS501 김현중, 2PM의 재범이 각각 4,5,6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