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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임시 항공편 내일부터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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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임시 항공편 내일부터 예약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6 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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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17일 오후 2시부터 추석연휴(10월 2∼4일) 임시항공편 예약을 받는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김포(공항)-제주, 부산-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김포-부산, 김포-진주, 김포-광주, 김포-울산 등 8개 노선에 1만3천645석을 추가로 판매한다.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나 예약전화(☎1588-2001), 여행사 등을 통해 할 수 있다.1회 예약 가능 좌석을 6석으로 제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닷새 동안 김포-제주, 김포-광주, 김포-여수, 김포-진주, 인천공항-제주 등 5개 노선에 1만389석을 임시로 운영한다.

 항공사 대표전화(☎1588-8000)와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수는 4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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