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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선거 개표 중, '박빙'속 '실리' 우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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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선거 개표 중, '박빙'속 '실리' 우세 예상!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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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의 새 지부장 선출을 위한 노조원들의 관심이 뜨겁다.

노조지부장 1차 투표결과가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홈페이지(www.hmwu.or.kr)가 접속 폭주로 다운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실리'와 '투쟁'을 표방하는 2명의 후보씩 총 4명의 후보가 출마한 이번 노조지부장 선거는 전체 유권자 3만8천198명 중 3만4천568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90.5%를 기록했다.

개표작업은 예정보다 늦은 16일 새벽부터 시작돼 1차 투표 결과는 이날 오전 12시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오는 18일 2차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기호1번 '전진하는현장노동자회' 이경훈 후보, 기호2번 '현장연대' 홍성봉 후보, 기호3번 '민주현장' 권오일 후보, 기호4번 '민주노동자회' 김홍규 후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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