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빠찡꼬 게임기는 일본 오사카시 중신가인 난바의 한 게임장에 설치됐다. 게임기 제작업체인 '사미'는 지난 15일 일본 전국에 빠찡꼬 게임 '궁정여관 장금이의 맹세'를 선보이며 '한류 스타들의 꿈의 배틀이 실현'이라 홍보하고 있다.
이 같은 빠찡꼬 업계의 한류바람은 2005년 NHK에서 '대장금'이 방송되며 2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선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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