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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악수금지령? '포옹은 다음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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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악수금지령? '포옹은 다음에 해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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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과 팬들의 진한 포옹은 다음 번 팬미팅으로 미뤄지게 됐다.

걸그룹 포미닛이 데뷔 후 첫 팬미팅에서 '악수금지령'을 어긴 사연을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털어놨다. 포미닛의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은 "몰래 손가락 악수를 나눴다"고 고백했다.

'악수금지령'이 내려진 이유는 신종플루 때문. 200여명의 팬들이 몰린 팬미팅에서 현장 진행요원들은 '신종플루 위험령'을 통보 받고 포미닛과 팬들과의 신체 접촉을 일체 금지했다.

현재 지난 8월부터 신종플루 위험과 관련한 정부 방침에 따라 100명 이상의 인원이 운집되는 행사가 자체적으로 취소 및 연기되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 행사를 가졌던 SS501의 김현중이 신종플루 확진을 진단 받았기 때문에 기획사 측은 노심초사하며 행사를 진행했다는 후문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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