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슈퍼주니어의 강인(24ㆍ본명 김영운)을 보는 네티즌들이 조심스럽다.
자칫 제2의 재범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를 상황이기 때문.
한편 오는 19일 열릴 '2009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 참석하기로 예정된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이번 사건으로 인해 불참할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진 강인의 아시아 송 페스티벌 불참과 관련한 명확한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신중한 댓글 부탁합니다" "처음부터 까는 습관은 버립시다" "명확한 결과가 나오고 나서 마녀사냥을 해도 충분합니다"등 신중론을 펼치고 있다.
폭행 사실을 전면 부인했던 강인이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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