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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우영 ‘인기가요’ MC 중단...컴백 시기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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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우영 ‘인기가요’ MC 중단...컴백 시기 미지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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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멤버 택연과 우영이 SBS '인기가요' MC 마이크를 내려 놓았다. 

택연과 우영이 자리를 떠나면서 향후 '인기가요'는 게스트 MC 체제로 진행될 예정.

공식 하차가 아닌 리더 재범(본명 박재범)의 탈퇴와 출국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2PM의 멤버들이 개인 예능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한 결과다.

'인기가요'의 제작진은 MC 교체할 마음이 없는 것으로 전했다. 소속사인 JYP측과 의논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끝까지 택연, 우영과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는 것.

'인기가요'의 관계자는 "택연과 우영이 다시 돌아온다는 전제 하에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 컴백 시기는 현재로선 알 수 없지만 제작진 입장에서도 둘의 심적 부담을 이해하고 있는 만큼 시간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탈퇴이후 미국으로 돌아간 재범은 현재 '공황상태'인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가슴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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