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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R&B 가수 구라키 마이, 11월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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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R&B 가수 구라키 마이, 11월 내한 공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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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R&B 가수 구라키 마이가 내한공연차 한국을 방문한다.

구라키 마이는 오는 11월14일 서울 광장동 악스 홀(Ax Hall)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쿠라키 마이는 올해 발매한 베스트 앨범 ‘올 마이 베스트’ 수록곡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한편 1999년 데뷔한 구라키 마이는 첫 싱글 ‘러브, 데이 애프터 투모로우’를 140만장 판매했으며 싱글앨범 32개를 모두 오리콘 차트 10위권에 올려놓은 인기 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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