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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정세협, "촉망받던 헤어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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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정세협, "촉망받던 헤어디자이너?!"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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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개그맨 정세협이 헤어디자이너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SBS 관계자는 “정세협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모 헤어숍에서 디자이너로 명성을 떨치며 월급 600만원의 장래가 촉망된 헤어디자이너”라며 “당시 유명 미용실에서 인기 연예인들의 머리를 직접 손질하며 ‘정 선생님’으로 불렸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그는 “정세협은 지난 2007년 개그맨 지망생 친구와 함께 기획사의 오디션에 합격해 개그맨 생활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세협은 현재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귀염둥이’ 와 ‘샹하이 서당’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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