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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성형 중독녀, "남편의 사랑을 받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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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성형 중독녀, "남편의 사랑을 받기 위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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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성형수술로 유명한 조슬린 와일든스타인이 더욱 끔찍해진 모습으로 변했다.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새 애인인 디자이너 로이드 클라인과 데이트를 즐기던 조슬린 와일든스타인의 모습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잡혔다. 외신들은 17일 ‘조슬린 와일든스타인이 이상하게 부풀어 오른 얼굴로 다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고양이 성형’ 중독에 빠져 해외언론에 여러 차례 소개된 그녀는 현재까지 200만 파운드(한화 약 40억원)의 성형비용을 지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녀가 고양이 성형 중독에 빠지게 된 것은 억만장자인 자신의 전 남편 알렉 와일든스타인이 자신보다 고양이에게 더 애정을 쏟는다고 생각해 고양이처럼 보이는 성형수술을 했다.

하지만 남편은 기괴하게 변한 그녀의 얼굴을 볼 때마다 공포에 휩싸여 비명을 질렀다고 전해졌다.

특히 데일리메일은 차 안에서 와일든스타인에게 키스한 남자친구 로이드를 ‘용감한 남자’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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