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인 5인조 걸그룹 ‘에프엑스(f(x))’가 데뷔 후 첫 화보 촬영에 나섰다.
데뷔한지 한 달도 안된 f(x)는 패션지 ‘보그걸(VOGUE GIRL)’ 화보 촬영에 참여해 블랙의상을 입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 김보성 실장은 “f(x)는 다섯 명의 멤버 모두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어 매력적이다.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콘셉트에 맞는 시크한 포즈와 눈빛으로 더욱 멋진 화보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f(x)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보그걸’은 18일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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