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소원 아나운서가 3년 전인 2006년 9월경에 협의 이혼했다.
17일 스포츠 조선 보도은 김 아나운서 측근의 말을 인용 김 아나운서가 2006년 9월께 협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아나운서는 사생활에 대해 워낙 조심하고 말이 없는 편이라 이혼사실이 최 측근들에게만 알려졌다. 하지만 최 측근들 역시 구체적인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 아나운서는 이혼 후 전 남편이 두 아들에 대한 양육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SBS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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