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소녀시대 '유리' 맨땅에 헤딩 출연 "○○ 여자친구?"
상태바
소녀시대 '유리' 맨땅에 헤딩 출연 "○○ 여자친구?"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7 2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에 소녀시대 유리의 포스터가 깜짝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6일 방송된 '맨땅에 헤딩' 3회 분의 숙소 장면에 '순수 여신'이란 문구가 적힌 유리의 포스터가 등장한 것.


이 날 방송분에서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K리거가 된 차봉군(정윤호)이 FC 소울에 입단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들과 함께 FC 소울의 꽃미남 선수들이 소개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띈 것은 바로 봉군과 한 방을 쓰게 된 일명 ‘S4’ 신풍철(이재윤 분), 홍경래(홍종현 분), 조병기(최민성 분) 선수. ‘S4’는 등장하자마자 잘 생긴 외모와 훤칠한 키, 완벽한 몸매로 시청자들로부터 ‘더 많이 나왔으면면 좋겠다’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S4' 방에 유리 포스터의 등장 이유는 오늘 방영되는 4회분에서 밝혀져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터의 등장 이유는 바로 수비수 조병기의 여자친구가 소녀시대의 '유리'이기 때문이다. 조병기는 프로 유니폼이 더 멋있다는 여자친구의 한 마디에 대학을 차버리고 프로행을 선택한 축구 유망주. 봉군이 입단하기 전에는 FC 소울의 최고 몸짱이었다. 생긴 건 터프하지만 3년 사귄 여자친구를 ‘사랑하니까 지켜주고 싶다’는 순정파.


오늘 방영 분에서 병기는 순정파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