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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게임중독 고민 연인 '길'이 해답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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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게임중독 고민 연인 '길'이 해답이래요~"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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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박정아가 '귀선생'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박정아는 20일 오전 9시 20분 방송예정인  MBC '환상의 짝꿍'에 출연해 '귀선생' 정시연 어린이에게 고민을 토로했다.

박정아는 "핸드폰 게임을 하느라 밤을 샌 적도 있다"며 게임중독에 빠진 상황을 알렸다.

이에 귀선생은 "다 큰 어른이 무슨 게임이냐"며 질책(?)한 뒤 "핸드폰에 있는 게임을 모두 지워라", "장갑을 끼고 있으면 불편해서 게임을 못 할 것이다"며 강력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러나 박정아가 "나는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게임을 할 것"이라고 답하자 귀선생은 박정아의 연인 길과의 관계를 이용한 멋진 해결책을 제시해 박정아를 만족하게 했다.

귀선생이 제시한 멋진 게임 방법을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과정에서 박정아는 연인 길에 대한 애정을 맘껏 과시해 질투어린 시선을 받았다는 후문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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