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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서울도심에 7성급 호텔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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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서울도심에 7성급 호텔 짓는다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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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서울 도심인 경복궁 인근의 옛 주한 미국대사관 숙소 부지에 7성급 호텔을 짓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18일 "인근에 경복궁과 창덕궁, 인사동 등 문화재 관광명소가 있고, 여러 개의 학교도 들어서 있어 이 부지를 문화콤플렉스 단지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곳에 각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장과 전통문화 체험장 외에 7성급의 `부티크' 호텔을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종로구 송현동에 위치한 이 부지는 3만6천642㎡ 넓이로, 경복궁에서 100여m, 덕성여고와 풍문여고에서는 50여m 떨어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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