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비가 직접 프로듀스한 그룹 엠블랙을 라이선스 패션지 나일론(NYLON) 10월호 화보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고 밝혔다.
비와 함께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엠블랙은 개인 및 단체 사진을 통해 각 멤버들의 캐릭터를 한껏 강조했다고.
영화 '닌자 암살자'에서 비의 아역을 연기한 이준을 비롯해 다섯 멤버 모두 비와 함께 2년 간의 연습 기간을 거쳐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비는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안무가로서도 참여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10월 중순 첫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