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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전진 굴욕'은 굴욕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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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전진 굴욕'은 굴욕도 아니야~"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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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활동중인 룰라멤버 고영욱이 전진과 관련된 굴욕 사연을 공개했다.

고영욱은 9월 14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 출연해 과거 '전진 굴욕'으로 기사화된 내용에 대해 밝혔다.

고영욱은 “전진과 함께 술을 마시다 ‘베컴을 구경하러 가자’는 말에 클럽에 갔다”며 “단지 같은 공간에 있었을 뿐인데 베컴 주위에만 여자들이 많으니까 ‘전진 굴욕’이라고 사진이 나왔더라. 전진은 그냥 가서 앉아있었을 뿐이다”고 해명했다.

문제는 그 다음.

고영욱은 “사실 전진보다 내가 더 굴욕이다”며 “나는 옆에 있었는데 모자이크 처리됐다”고 사실을 밝혔다.

고영욱은 “전진 굴욕사진에 모자이크 처리된 사람이 바로 나다. 나도 연예인인데..”라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고영욱은 '미수다'의 멤버 중 태국미녀 타차폰에게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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