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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 라빈, 3년 만에 이혼 "우리 사랑은 이미 '과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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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 라빈, 3년 만에 이혼 "우리 사랑은 이미 '과거형'"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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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24)이 그룹 썸41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데릭 위블리(29)와의 이혼을 발표했다.

에이브릴은 이혼 절차가 진행중이라며 17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글의 서두에 "데릭과 17살 때부터 친구였고, 19살 때 사귀기 시작했으며, 21살 때 결혼하게 됐다. 그와 함께했던 시간이 행복했고 함께하는 동안 마음을 다해 사랑했었다"고 시작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적혀있는 짧은 글에는 이혼의 사유 없이 서로의 앞날이 행복하길 빌어주는 글로 마무리 해 이혼 루머가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14일  에이브릴의 의류 브랜드 '에비 던(abbey dawn)'의 컬렉션이 발표된 뉴욕 패션 위크에 데릭이 불참하면서 불화설에 대한 소문은 더욱 확산됐다.

한편, 에이브릴 라빈은 2002년 앨범 '렛 고(Let Go)'로 데뷔이후 '스케터보이(Sk8er boi)', '컴플리케이티드(Complicated)', '걸프렌드(Girl friend)' 등을 히트시켰고 4차례 내한공연을 가져 한국팬들에게도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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