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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밥줘' 시청률 낮아도 "OST 인기는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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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밥줘' 시청률 낮아도 "OST 인기는 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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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일일드라마 '밥줘'의 OST가 인기다.


이같은 OST 인기는 드라마의 시청률이 썩 좋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속 주인공 선우(김성민), 영란(하희라), 준희(조연우), 화진(최수린)등 등장 인물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덩달아 OST도 뜨고 있는 것.


가수 이예린과 간종욱이 참여한 '밥줘' OST는 그 동안 드라마 '봄의 왈츠' '못된 사랑'등 여러 드라마 OST를 담당한 최완희 음악감독이 프로듀싱한 앨범.

특히 이번 드라마의 엔딩 테마곡 '정 때문에'를 부른 간종욱에 대해 시청자들은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드라마에 잘 어울린다" "드라마 장면과 함께 보면 애절함이 느껴진다"며 좋은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에 최완희 음악감독은 "간종욱은 표현력과 감성이 풍부하고 가창력 등 여러 역량을 갖춘 가수로 앞으로 국내 가요계에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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