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성유리는 "볼살이 통통하게 올라서 그런 말이 나온 것 같다. 미국 촬영 때 기름진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어서 그렇게 된 것"이라며 "지금은 죽음의 다이어트를 해 많이 빠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성유리는 SBS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퉁퉁 부은 얼굴과 메이크업 속에 드러난 피부 트러블로 인해 보톡스 의혹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내년이면 30세를 눈앞에 두고 있어 이제는 여신으로 불러 달라. 나이가 있으니 공주라고 하기는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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