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 강혜정이 치아교정 이전의 얼굴모습이 돼가고 있다.
성형 의혹을 받았던 적 있었으나 치아교정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던 강혜정이 결혼을 앞두고 임신 5주차에 이르며 얼굴에 살이 통통 붙기 시작하면서 지난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
한 번에 여러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으리라 보인다.
남편 타블로와, 사랑하는 이와의 2세, 그리고 성형 의혹. 4차원의 모습을 선보일 때면 강혜정의 귀여움은 극에 달한다.
강혜정은 18일 MBC'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해서 영화 '걸프렌즈'의 과감한 의상의 시원한 각선미 스틸컷에 대해 "포토샵이 비결이다"고 4차원 대답을 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한채영, 허이재가 함께 했다.
한편 강혜정은 오는 10월 에픽하이 타블로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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