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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엄친딸 미니홈피, '죄송 싼티아님..훈녀임~' 응원메시지 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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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엄친딸 미니홈피, '죄송 싼티아님..훈녀임~' 응원메시지 한 가득!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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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1급 공무원, 동생은 로스쿨에 재학 중인 예비 법조인.

이 같은 사실이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혀져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미라의 '싼티' 이미지 주변에는 고위 공직자들과 삼촌들이 즐비하단 사실이 새삼 놀랍다.

학창 시절엔 공부벌레로 불리기도 했던 '엄친딸' 미라는 "대중에게 큰 웃음을 주기 위해 스스로 '싼티' 콘셉트를 설정했다"는 미라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소식을 접한 2만명 가까운 네티즌들은 현재 미라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컨셉은 컨셉이니까 그간 이상하다고 했던말 죄송해요" "활기차고 발랄한 모습 보면 힘이나요" "힘내삼. 싼티아님 훈녀임" "자신을 버리는건 힘든건데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전혀 비호감 아니다. 오히려 열정있어 보인다"등의 말로 그녀의 행보를 응원했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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