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CF계 1위로 우뚝 섰다.
손담비는 삼성전자가 출시한 휴대폰 애니콜 '햅틱 아몰레드’(W850/W8500/W8550) 광고를 통해 광고 효과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결과는 최근 한국CM전략연구소가 만 10세~59세 남녀 1천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나타났다.
연구소는 지상파와 케이블 TV에 8월 한달 간 방영된 광고의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햅틱 아몰레드' 광고가 9.59%를 기록해 '광고 효과 베스트(BEST) 10' 중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 광고는 손담비와 걸그룹 애프터스쿨(소영, 주연, 베카, 가희, 정아, 유이)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햅틱 아몰레드'의 '자체발광' 콘셉트를 춤과 노래로 표현해 시선을 끌고 있고, CM송인 '아몰레드 송'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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