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아시아투어 공연에 홍콩배우 유덕화가 화환을 보내 화제다.
슈퍼주니어의 지난 18일 두 번째 아시아 투어 'SUPER SHOW II'가 홍콩공연을 갖자 유덕화가 축하화환을 보낸 것.
유덕화는 영화 '묵공'에서 함께 출연한 멤버 시원과의 인연으로 축하 화환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유덕화의 응원 덕분인지 18일 오후 8시부터 3시간 동안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슈퍼주니어의 'SUPER SHOW II'의 첫 해외공연 인데다, 홍콩에서 열리는 슈퍼주니어의 첫 단독 콘서트로 어느 곳보다 팬들의 열기가 뜨거웠다고.
한편 최근 앨범을 발표한 슈퍼주니어-M은 신곡 'SUPER GIRL'의 무대를 선사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콘서트에는 폭력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강인도 합류해 공연을 선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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