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현이 레이디 가가와 손잡고 미국에서 음반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외신인 AllKPOP.com은 17일 "한국 가수 이정현은 지난 달 레이디 가가의 콘서트에서 오프닝 공연을 장식한 바 있다. 하지만 이들의 팀웍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당시 깊은 인상을 받은 레이디 가가는 이정현을 도와 미국에서 음반을 낼 수 있도록 도왔다"고 전해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외신은 음반작업의 녹음은 이미 완료된 상태이고 늦어도 올해 안에 발매를 예상하기도 했다.
이정현과 레이디 가가는 이에 앞서 지난 8월 레이디 가가의 내한공연 때 같은 무대에 선 경험이 있는 등 각별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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