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 한채영이 장동건을 아저씨라고 불렀다가 혼난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채영은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장동건에게 아저씨라고 불렀다 야단을 맞았다고 소개했다.
한채영은 "8살 차이인데 아저씨로 불렀더니 싫어하시더라"며 "주로 왜 결혼 안하느냐, 여자친구는 없냐는 얘기들을 주로 나눈다"고 밝혔다.
한편 장동건, 이순재, 고두심, 한채영, 임하룡 주연의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처음 만나는 세 대통령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0월 개봉예정.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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