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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안영명 김재현에 고의(?)성 빈볼 던져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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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안영명 김재현에 고의(?)성 빈볼 던져 '퇴장'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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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우완 선발 투수 안영명(25)이 경기 중 빈볼시비로 퇴장을 당했다.

20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 안영명은 2-8로 뒤진 4회말 김재현의 몸을 맞혀 주심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은 것.


안영명은 상대팀 김재현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자 볼카운 0-1에서 오른쪽 발목 위 부문을 맞히며 빈볼시비를 일으켰다.


김재현은 곧장 마운드로 달려갔고 양팀선수들이 우르르 마운드로 몰려나오는 등 위기 직전까지 갔다. 그러나 양팀간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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