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얼짱 골퍼' 최나연(22.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나연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남코스(파72.6천72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 최나연은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으로 본격적으로 데뷔한 이후 55번째 대회 출전 만에 감격스런 첫 우승를 차지했다.한편, 신지애는 단독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연예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식품사 자사몰, 상온·냉장 등 제품별 무료배송 기준 제각각 김동연 지사 “경기도는 국정의 제1동반자라는 각오로 일할 것” 국산차 5사, 7월 판매 일제히 증가...베스트셀링카는 기아 '카니발' 주말 호우 예보...김동연 지사 “재난대응 기본원칙 준수 철저히” GC녹십자, 분기 첫 5000억 매출 달성...자체 신약 수출 성과에 好好 전천후 SUV ‘뉴 디펜더 130 7인승 캡틴 체어스’, 숲·바다·캠핑 어디든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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