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얼짱 골퍼' 최나연(22.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나연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남코스(파72.6천72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 최나연은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으로 본격적으로 데뷔한 이후 55번째 대회 출전 만에 감격스런 첫 우승를 차지했다.한편, 신지애는 단독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연예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현대차 포터2·기아 봉고3 등 8개 차종 10만7747대 제작결함 리콜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활용 가능한 모든 영역에 AI 접목해야" 농협은행, 중소기업 기술금융 잔액 20조 원 돌파 하나은행, 폴란드 남부 최대 공업도시 브로츠와프에 지점 개설 ‘297만 명 정보유출’ 롯데카드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한 피해 사례 없어” [시승기] 기아 EV5,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2열 레그룸'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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