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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맨시티전'서 평점 6점 "위협적인 경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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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맨시티전'서 평점 6점 "위협적인 경기 못해"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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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가 '맨체스터 더비'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두 번째로 선발 출격한 박지성은 20일 밤(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09-2010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62분 동안 부지런히 뛰었고 팀은 치열한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다.

박지성은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전반전서는 적극적인 측면 돌파와 수비가담을 선보였고 후반 5분과 8분에 2차례의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연결한 후 후반 17분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교체아웃됐다.

이로써 맨유는 최근 4연승을 거두며 5승1패(승점 15)가 돼 올 시즌 선두 탈환까지 노릴 수 있게 됐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와 골닷컴은 박지성의 경기를 두고  "위협적이지 못한 못했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6점을 부여했다.

반면 4전 전승을 달렸던 맨시티는 크레익 벨라미가 두 골을 터뜨리고 카를로스 테베스가 분전했지만 라이벌전에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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