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는 21일 방송 예정인 ‘야심만만2’에 출연해 ‘패떴’ 하차와 관련해 쏟아진 시청자들의 질문에 “솔직히 후회 된다”고 고백했다.
이천희는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서 '엉성 천희'라는 별칭을 얻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고 지난 6월 연기자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했다.
이천희는 “얼마 전에는 ‘패떴’을 보는데 저녁식사 하면서 내 얘기를 하기에 너무 반가웠다. 멤버들이 나 말고 새로운 멤버들과 얼마나 잘 지내는지 신경이 쓰이더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 날 이천희는 ‘패떴’ 하차 이후 CF 섭외, 수익은 얼마나 달라졌는지, 제작진의 만류에도 ‘패떴’ 하차를 선택하게 된 고민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이천희 외에 SBS 새 주말극 ‘그대 웃어요’의 정경호 이민정 최정윤 등이 출연하는 ‘야심만만2’는 21일 월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