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기아차, 가솔린 모델 추가한 2010년형 뉴카렌스 출시
상태바
기아차, 가솔린 모델 추가한 2010년형 뉴카렌스 출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1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자동차는 21일부터 가솔린 엔진 탑재 모델을 추가한 ‘2010년형 뉴카렌스’를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0년형 뉴카렌스는 ▲신규 디자인 휠, 슈퍼비전 클러스터 적용으로 고급스러워진 내외관, ▲ETCS & 자동요금징수시스템,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 최첨단 편의사양 적용, ▲쎄타Ⅰ 2.0엔진을 탑재해 성능과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한 가솔린 모델 신설 등이 주요 특징이다. 

고휘도 LED가 장착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를 적용해 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세련미가 돋보이는 새로운 디자인의 16인치 휠과 최신 트렌드인 전면 가공 타입의 17인치 블랙 럭셔리 휠을 적용해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해외 고급 차량에 적용되는 면발광 타입의 클러스터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경제운전 안내시스템, 평균 연비, 순간 연비, 주행가능거리, 평균속도 등 다양한 차량 정보를 제공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최첨단 쎄타Ⅰ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2010년형 뉴카렌스 가솔린 모델도 신설했다. 쎄타Ⅰ엔진이 장착된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51마력, 최대토크 19.8kg·m을 달성해 강력한 엔진 성능을 자랑한다.

기아차는 2010년형 뉴카렌스 시판을 기념해 ‘GX 패밀리 트림’과 ‘GLX 패밀리 트림’을 선보였다.

‘GX 패밀리 트림’은 GX 최고급 사양에 동승석 에어백, ABS, 후방주차 보조시스템 등 안전 사양과 카멜 베이지 시트를 적용했다. ‘GLX 패밀리 트림’은 GLX 고급·최고급 사양에 액티브 헤드레스트, VDC,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카멜 베이지 시트 등 첨단 안전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2010년형 뉴카렌스는 ▲자동요금징수시스템과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가 적용된 멀티 통합 룸미러 적용, ▲휴대폰을 차량과의 유선 없이 연결이 가능한 블루투스 핸즈프리,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 적용으로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뉴카렌스 LPI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19.0 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연비도 8.6km/ℓ(자동변속기 기준)를 실현했다.

가격은 A/T기준 ▲2.0 LPI 모델이 1천715만원~2천208만원 ▲2.0 가솔린 모델이 1천635만원~2천128만원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