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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씨름선수' 출신 소식에 강호동 "어라~내 후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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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씨름선수' 출신 소식에 강호동 "어라~내 후배네!!"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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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가 과거 씨름선수 출신이였음을 고백했다.

최근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한 정경호는 중학생 시절, 체중 90kg의 거구로 씨름선수였다고 과거사를 공개했다.

정경호는 '중학교 때 상당히 거구였다는 소문이 있다'는 시청자들의 질문들에 "중학교 때 90kg 정도 나가는 씨름선수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천하장사 출신인 MC강호동이 누구보다 큰 관심을 보이며 반가워했다는 후문.

이어 정경호는 "원래 마른 편에 허약체질이었는데 일부러 살을 찌워 씨름부에 들어갔고, 선수로 활동했다"며 당시 살을 찌운 과정과 다시 살을 빼기 위해 겪은 힘든 과정들을 생생히 고백했다.

오는 21일 오후 11시5분 방송될 '야심만만2'에서 정경호는 이외에도 얼마 전 낮은 시청률로 조기 종영한 드라마 '자명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얼마전 영화 '거북이는 달린다'로 연기력을 과시한 정경호는 이천희, 이민정 등과 함께하는 SBS 새 주말 드라마 '그대 웃어요'를 통해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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